증권
원고 A가 피고 B를 상대로 특정 주식의 주주임을 확인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입니다. 법원은 원고 A가 해당 주식의 정당한 주주임을 확인하고 소송 비용은 피고 B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특정 목록에 기재된 주식에 대한 실제 주주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주주권 확인이 이 사건의 핵심 쟁점입니다.
법원은 별지 목록에 기재된 주식의 주주가 원고 A임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소송에 들어간 모든 비용은 피고 B가 부담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원고 A는 자신이 주장하는 주식의 정당한 소유자(주주)임을 법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피고 B는 주주권 분쟁에서 패소하여 소송 비용까지 부담하게 된 사건입니다. 이 판결은 피고에게 송달이 어려운 경우에 사용되는 '공시송달'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