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 상해 · 음주/무면허 · 압류/처분/집행 · 절도/재물손괴 · 공무방해/뇌물
피고인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러 차례 폭력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첫 번째 사건에서는 창고 관리자에게 담배를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얼굴과 복부를 수차례 때려 폭행했습니다. 두 번째 사건에서는 주점 앞에서 경찰관에게 이쑤시개를 던지고 욕설과 함께 폭행했습니다. 세 번째 사건에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자에게 경추 염좌 등의 상해를 입혔으며, 식당에서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치는 등의 사기 행위를 했습니다. 또한 공구점에서 소란을 피우고 재물을 손괴했으며, 테니스 동호회 가입 예정자의 차량을 손괴하고 폭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택시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치는 등의 행위를 했습니다.
판사는 피고인의 여러 범죄 행위를 인정하고, 피고인이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전에도 유사한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범을 저질렀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피고인이 수감 생활을 하며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들과 합의하거나 보상을 한 점, 재범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양형을 결정했습니다. 특정 사건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공소가 기각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피고인에게는 징역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정확한 형량은 제공된 정보에서 명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