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을 운영하는 원고가 상가 관리단인 피고에게 2016년부터 2019년까지의 미납관리비 청구에 대해 시효 소멸을 주장한 사건. 법원은 피고가 미납관리비의 구체적인 내역을 입증하지 못했고, 시효가 완성되었음을 인정하여 원고의 청구를 인용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