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술에 취해 친구를 위협하며 살인 예비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법원은 피고인이 실제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한 사건. 피고인은 술에 취해 감정적으로 행동했으며, 피해자도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고려되었다. 검사의 항소는 기각되었고, 피고인의 심신미약 주장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