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
원고 A가 피고 C에게 지급받지 못한 임금 1,828,654원의 지급을 청구하여 승소한 사건입니다. 법원은 피고가 원고에게 청구된 임금과 그에 대한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피고가 원고에게 미지급된 임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는지 여부 그리고 그 금액은 얼마인지입니다.
법원은 피고 C가 원고 A에게 미지급 임금 1,828,654원과 이에 대한 2022년 12월 6일부터 돈을 전부 갚는 날까지 연 20%의 비율로 계산한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또한 이 소송에 들어간 비용은 피고가 모두 부담해야 하며 이 판결은 즉시 강제집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고 A는 피고 C로부터 미지급된 임금 1,828,654원과 이에 대한 지연이자를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