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는 발전소 설비 점검 중 발생한 화상사고에 대해 무죄, 피고인 B와 피고인 C 주식회사는 근로자 안전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각각 벌금 300만 원이 선고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