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인터넷 카페에 허위 글을 게시하여 피해자로부터 콘서트 티켓 대금 명목으로 돈을 편취한 사건.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피해액을 초과하는 금액을 변제하고 합의하였으며, 이미 유사한 사기 범행으로 징역 4년 6월을 선고받아 형량이 달라질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형의 면제를 결정한 판결. 배상신청은 피고인과의 합의로 각하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