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가 자동차매매상사를 설립하고 대포차를 만들어주기로 하여 피고인 B, C와 공모하여 허위 서류로 차량 소유권을 이전 등록한 사건. 피고인 A는 단독으로도 대포차를 만들어 수수료를 받았으며, 피고인 B와 C는 명의를 빌려주거나 대포차 등록을 도와주어 부정한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인정됨. 피고인 A는 징역형을, 피고인 B와 C는 징역형에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을 선고받은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