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처분/집행
A 주식회사가 개인 D를 상대로 약정금 4,803,643원과 지연 이자를 청구한 사건에서 A 주식회사는 D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받고자 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원은 피고 D에게 청구된 금액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피고 D가 원고 A 주식회사에 약정된 금액인 4,803,643원을 지급할 의무가 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지연 이자를 얼마나 부담해야 하는지가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법원은 피고 D가 원고 A 주식회사에게 4,803,643원과 2020년 10월 9일부터 돈을 다 갚는 날까지 연 24%의 비율로 계산한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소송 비용 또한 피고가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이 판결은 즉시 강제 집행할 수 있는 가집행이 가능합니다.
이번 판결로 원고 A 주식회사는 피고 D로부터 약정금과 고율의 지연 이자를 회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고 D는 원고에게 상당한 금액을 지급해야 할 의무를 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