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제자를 추행한 학원 운영자, 원심의 형이 무겁다며 항소한 사건, 집행유예 2년 선고 학원 운영자가 15세 제자를 집으로 유인해 추행한 사건에서 원심의 징역 1년 형이 무겁다며 항소. 피고인의 반성과 피해자 선처 탄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 2년 선고.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