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들이 편의점 앞에서 피해자를 폭행하고, 피고인 A는 군대 내에서 후임병에게 강요와 폭행을 한 사건. 피고인 A는 군대 내에서의 강요 및 폭행, 가혹행위가 근절되어야 할 범죄로 엄벌이 필요하지만, 피해자들과 합의하고 초범인 점이 고려되었다. 피고인 B는 과거 동종범행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피해자와 합의하고 선처를 탄원받은 점이 참작되었다. 피고인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