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 · 행정
원고 A가 춘천세무서장이 자신에게 부과한 증여세 처분에 대해 취소를 요청하며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대법원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한 사건입니다.
춘천세무서장이 원고 A에게 부과한 증여세 처분이 적법한지 여부 및 해당 처분을 취소할 법적 근거가 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되었습니다. 원고는 증여세 부과 처분의 취소를 구하였고 피고는 그 정당성을 주장하였습니다.
대법원은 원고 A의 상고를 기각하고 상고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이는 원심법원인 서울고등법원의 2024년 1월 11일 선고 판결이 정당하며 대법원에서 추가적으로 판단할 이유가 없다고 본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원고 A는 증여세 부과 처분을 취소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춘천세무서장이 부과한 증여세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대법원은 상고인의 주장이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하여 명백히 이유 없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