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회사가 원고 직원에게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이유로 감봉 6개월의 징계처분을 한 사건에서, 절차적 하자나 징계 사유의 부존재를 주장한 원고의 주장을 기각하고 징계처분의 적법성을 인정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