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 B, C가 후배 사격 선수들을 괴롭히고 폭행하여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입힌 사건, 원심의 유죄 판결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파기되어 A와 B는 징역 1년 6개월, C는 징역 1년을 선고받되 집행유예가 부여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