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
원고 A 씨가 피고 B 주식회사를 상대로 밀린 임금 및 관련 금액을 청구한 소액 사건입니다. 법원은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B 회사에게 임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피고 회사가 원고에게 지급하지 않은 임금 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의 지급 여부가 주된 쟁점이었습니다.
법원은 피고 B 주식회사에게 원고 A 씨에게 95,620원을 지급하고 2013년 3월 30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20%의 비율로 계산된 이자를 함께 지급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또한 소송에 들어간 비용은 피고 회사가 모두 부담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이 판결은 즉시 강제 집행이 가능합니다.
법원은 원고의 손을 들어주어 피고 회사가 원고에게 밀린 임금과 지연손해금 그리고 소송비용까지 모두 지급하도록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