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회사가 원고에게 미지급 급여, 퇴직금, 연차 수당 및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사건. 피고는 경영악화로 임금 삭감을 협의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여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한, 원고의 퇴직이 해고로 인정되어 해고예고수당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되었다. 피고는 원고에게 총 75,694,613원 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