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원고가 건물 출입문 사고로 상해를 입은 사건에서, 건물 소유자 주식회사 H의 방호조치 미비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 피고 보험사는 H와의 보험계약에 따라 원고에게 손해배상금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하며, 원고의 과실비율을 20%로 제한하여 피고의 책임을 80%로 결정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