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인 원고의 뇌출혈이 업무로 인한 것임을 인정하지 않고 공무상요양 신청을 불승인한 처분을 취소한 판결. 원고는 장기간 과중한 업무로 인해 만성 과로 상태였고, 이로 인해 뇌출혈이 발생했다고 판단하여 인과관계를 인정하고 처분을 취소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