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경쟁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현수막에 게시하여 명예를 훼손하고, 동일인이 운영하는 두 업체를 통해 입찰에 참여하여 입찰방해를 한 사건. 피고인은 명예훼손과 입찰방해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피고인의 행위가 명예훼손과 입찰방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벌금형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