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턱 끝 부위에 필러 제거를 위한 주사 및 시술을 진행한 성형외과 의사가 과도한 트리암시놀론 사용으로 상해를 입혔다고 기소된 사건에서 그 인과관계가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