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들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퇴거 요구에 불응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인들의 행위가 정당행위로 인정되지 않으며 퇴거불응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하고 벌금형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