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16세 미만의 피해자와 성관계를 맺고 금전을 제공한 사건에서, 피고인은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피해자에게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였으나,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가 크고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되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판결. 피고인은 신상정보 등록 의무가 있으며, 성범죄 재범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