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 기타 형사사건
피고인 B는 과거 대마 관련 범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확정된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3월부터 6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대마를 매수, 매도, 수수, 흡연, 매매 목적으로 소지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되, 3년간 형의 집행을 유예하고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또한 압수된 증거물을 몰수하고 2,888,000원의 범죄 수익을 추징했습니다.
피고인 B는 2023년 11월 16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2024년 4월 19일 그 판결이 확정된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3월경부터 2022년 6월 4일경까지 대마를 매수, 매도, 수수, 흡연, 소지하는 여러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피고인의 반복적인 대마 관련 범죄 행위(매수, 매도, 수수, 흡연, 소지)에 대한 유무죄 판단, 이전 범죄 전력을 고려한 형량 결정, 재범 방지를 위한 약물치료 및 범죄 수익 환수를 위한 몰수 및 추징 조치 여부
피고인 B를 징역 2년에 처하며,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3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피고인에게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을 명하고, 압수된 증거물(대마 등)을 몰수한다. 또한 피고인으로부터 2,888,000원을 추징하고, 위 추징금에 상당한 금액의 가납을 명한다.
법원은 피고인의 상습적인 대마 관련 범죄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동시에, 재범 방지를 위한 약물치료 수강 명령과 범죄에 사용된 증거물 및 범죄 수익을 환수하는 엄격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사건에 적용된 주요 법령과 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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