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E'의 대표였던 피고인 A가 피해자 N과 O를 강제로 추행하고 간음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해자 N에 대한 강제추행, 강간, 준강간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입었다고 판단했습니다. 피고인 A는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신상정보 등록 및 취업제한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피고인 B와 C에 대한 강간치상 및 강제추행치상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