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혹시 '상습 외도'에 '폭행'까지 겹치는 최악의 케이스, 한 번쯤 보신 적 있나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 한 부부 이야기인데요, 남편은 아내 몰래 유흥업소를 드나들며 상습적으로 외도했을 뿐만 아니라 아내에게 폭력까지 행사했다고 합니다. 이상하게도 남편은 모텔에는 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버텼지요. 정말 상식을 벗어난 태도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남편은 신혼 초부터 채팅 앱으로 여성들을 만났고,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고 해요. 동료들 앞에서는 "노래방에 여자 없으면 안 간다"면서 여성까지 부르라고 요구하다가도 방송 촬영 중인 걸 알게 되자 급히 마이크를 껐답니다.
뿐만 아니라,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폭행으로까지 이어졌는데요. 흔히 듣는 말인 “가정은 사랑과 대화로”가 아닌, 목을 조르는 심각한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고 전해집니다. 심지어 친구와 통화 중에도 "목을 졸랐다"며 자랑스럽게 말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조차 긴장하게 만들었어요.
이 상황을 보면서 궁금해지는 점들이 있죠? '외도의 증거가 명확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배우자가 폭행을 당했는데 신고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 하는 의문들 말이에요.
외도는 법적 이혼 사유입니다. 증거 수집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채팅 내역, 목격자 진술, CCTV 등 다양한 증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배우자의 외도를 무조건 참아야만 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폭행은 형사 처벌 대상입니다. 배우자라 해도 폭력은 엄연한 범죄로 신고하거나 법원에 보호명령 신청을 통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감정을 넘어서 법적으로 자신의 권리를 알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가까운 상담센터나 전문가와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부디 여러분, 단순한 외도 이야기가 아니고 폭력으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빠르게 도움을 받으세요. 그리고 배우자의 뻔뻔한 변명에도 속지 말고, 내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임을 절대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