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이 사건은 피고들이 원고에게 3천만 원을 4회에 걸쳐 분할 지급하기로 한 약속에 관한 것입니다. 피고들은 2022년 5월 31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매월 말일에 750만 원씩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만약 분할금의 지체액이 2회분에 달할 경우 분할 및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 경우 피고들은 원고에게 미지급 금액과 함께 기한의 이익 상실일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원고는 피고들에 대한 나머지 청구를 포기하였으며,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