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가 자녀를 허위로 직원으로 등재하고 급여와 법인카드, 법인차량 등을 제공하여 회사 자금을 횡령한 사건, 피고인 B는 공모하여 일부 횡령에 가담한 사건. 피고인 A는 자녀의 자기계발을 위해 회사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판단되어 유죄, 피고인 B는 공모하여 횡령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되어 유죄.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