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들이 보험사기를 모의하여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보험금을 편취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사건에서, 피고인들이 위증을 교사하고 피고인 D가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한 점을 고려하여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한 판결. 피고인들이 반성하고 피해금액을 변제한 점을 참작하여 집행유예를 부여하고, 피고인 D에게는 벌금형을 선고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