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기사를 협박한 피고인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사건. 피고인은 운전 경로 문제로 대리운전 기사에게 욕설과 위협을 가했으며, 이는 단순한 분노를 넘어선 해악의 고지로 판단되었다. 피고인은 동종범행으로 집행유예 중이었으나 피해자와 합의한 점이 고려되어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