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 기타 가사
이 사건은 혼인 기간이 10년 이상인 부부가 이혼을 청구하고, 이에 따라 재산분할, 자녀들의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양육비, 면접교섭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구한 사건입니다. 1심 판결에 불복하여 피고가 항소하였고, 항소심에서 재산분할 비율, 특유재산의 포함 여부, 양육비 액수, 면접교섭 조건 등이 변경되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이혼을 원하는 부부가 재산을 어떻게 나눌지, 미성년 자녀들의 양육을 누가 맡고 양육비는 얼마를 지급할지, 그리고 자녀들을 직접 양육하지 않는 부모가 자녀들을 만날 수 있는 조건을 어떻게 정할지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해 법원의 판단을 구한 경우입니다. 특히 재산분할 과정에서 혼인 전 취득한 배우자의 고유 재산도 분할 대상이 될 수 있는지, 별거 기간 중에 발생한 재산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습니다.
이번 사건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소심 법원은 1심 판결 중 재산분할,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양육비, 면접교섭에 관한 부분을 변경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항소심 법원은 1심 판결 중 재산분할,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양육비, 면접교섭에 관한 부분을 위와 같이 변경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혼과 관련된 주요 법령 및 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사한 이혼 문제로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