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 사건은 원고와 피고 사이의 이혼 소송입니다. 원고는 피고와의 이혼을 요구하며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청구했습니다. 피고 역시 반소를 통해 이혼을 요구하고 위자료를 청구했습니다. 양측은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며 상대방에 대한 위자료 지급을 주장했습니다.
판사는 양측의 주장을 심리한 결과, 이혼을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양측의 위자료 청구는 모두 기각했습니다. 재산분할과 관련해서는 원고가 피고에게 37,000,000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소송비용은 본소와 반소를 합하여 각자가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원고와 피고는 이혼하게 되었고, 위자료 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원고는 피고에게 재산분할로 3천7백만 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