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행/강제추행
피고인 A는 2023년 2월 20일 00시 50분경 한 클럽에서 춤을 추던 피해자 E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했습니다. 이어서 E가 앉아 있던 테이블에 합석하여 술을 마시던 중 친구인 또 다른 피해자 G의 가슴을 만지는 등 연속적으로 강제추행을 저질렀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피고인 A는 서울에 있는 'F 클럽'에서 춤을 추던 피해자 E를 발견하고 다가가 갑자기 어깨동무를 하고 계속해서 손으로 피해자의 가슴을 수회 만져 강제로 추행했습니다. 이후 E가 앉아 있던 테이블에 피고인이 합석하여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던 피해자 G와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손을 G의 가슴 위에 얹거나 손으로 가슴을 수회 만져 강제로 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신고로 피고인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클럽에서 발생한 두 명의 여성에 대한 연속적인 강제추행 행위의 유무와 그에 대한 형사 처벌 수위입니다.
피고인에게 징역 8개월에 처하되,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간 형의 집행을 유예했습니다. 또한 4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성범죄자 등록 및 고지, 취업제한 명령은 면제되었습니다.
피고인은 두 명의 여성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되었으나 만취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초범인 점, 피해자들이 용서한 점 등을 고려하여 집행유예가 선고되었습니다.
본 사건에는 다음과 같은 법률과 원칙들이 적용되었습니다:
유사한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