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 기타 가사
원고와 피고가 이혼하고, 재산분할, 미성년 자녀의 친권 및 양육권, 양육비, 면접교섭 등에 대해 법원의 결정이 내려진 사건입니다. 특히 임차보증금 반환 시 재산분할금 지급과 특정 가전제품의 소유권 확인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원고 A는 피고 C와의 혼인관계가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렀다며 이혼을 청구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원고는 재산분할, 자녀 E에 대한 친권 및 양육권 지정, 양육비 지급, 위자료 등을 요구했습니다. 법원은 이러한 혼인관계 파탄의 상황에서 당사자들의 이익과 자녀의 복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혼 및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부부의 이혼 여부, 혼인 기간 동안 형성된 재산의 분할 방법, 미성년 자녀 E에 대한 친권 및 양육권의 지정, 피고의 양육비 지급 의무 및 면접교섭권의 범위 등이었습니다. 특히 재산분할에 있어서는 임차보증금의 반환 시기에 따른 지급 조건과 특정 가전제품의 소유권 확인이 주요하게 다루어졌습니다.
법원은 다음과 같이 결정했습니다:
법원은 부부의 이혼을 결정하고 재산분할, 자녀의 친권 및 양육권, 양육비, 면접교섭 등 이혼에 따른 제반 사항을 상세히 정하여 당사자 간의 분쟁을 종결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