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사업을 영위하는 원고 회사가 목욕탕을 운영하는 피고에게 손해배상채무가 없음을 주장한 사건에서, 법원은 선행사고와 후속 사고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청구를 인용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