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가 혼인 기간 중 원고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고 위협적인 행동을 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에게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이혼 청구를 인용하고 위자료 지급을 명령한 판결. 피고의 반소 이혼 및 위자료 청구는 기각되었으며, 재산분할은 원고와 피고가 각각 50%씩 나누기로 결정한 사안.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