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인터넷을 통해 존재하지 않는 콘서트 티켓과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돈을 편취하고, 추가로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피고인은 과거 사기죄로 집행유예 중이었으나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고 잘못을 인정한 점을 고려하여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일부 피해자에 대한 배상명령이 내려진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