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 기타 가사
원고와 피고는 2019년 5월 처음 만나 2021년 8월 27일부터 동거를 시작했으나, 성격 차이와 가족 관계, 경제적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다 2023년 7월 말 별거에 들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8월 19일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원고가 8월 2일 예약을 취소했고, 원고는 2023년 10월 13일 사실혼 관계 해소 및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원고와 피고가 2021년 8월 27일부터 2023년 10월 13일까지 사실혼 관계에 있었다고 인정했지만, 사실혼 파탄의 주된 책임이 어느 한쪽에 있다고 볼 수 없어 위자료 청구는 기각했습니다. 다만 재산분할에 대해서는 원고에게 12,900,000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원고와 피고는 2019년 5월에 처음 만나 가까워졌고, 2021년 8월 27일 원고가 피고의 주소지로 전입신고를 하면서 동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함께 지내는 동안 성격 차이, 양가 부모님과의 관계 문제, 경제적 갈등을 겪었으며, 특히 원고는 2021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피고 부친의 개인 SNS 메시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갈등 끝에 원고는 2023년 7월 말 피고와의 동거 생활을 중단하고 부모님 집으로 돌아갔고, 이후 피고가 원고를 찾아갔지만 화해하지 못하고 별거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원고와 피고는 2023년 8월 19일 결혼식을 예약했지만, 원고가 2023년 8월 2일 예약을 취소하면서 결혼은 무산되었습니다. 결국 원고는 2023년 10월 13일 사실혼 관계 해소, 위자료,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원고와 피고 사이에 법률혼은 아니지만 부부와 같은 생활을 한 사실혼 관계가 있었는지 여부. 둘째, 사실혼 관계 파탄에 책임이 있는 당사자가 누구이며, 그에 따른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는지 여부. 셋째, 사실혼 관계 동안 형성된 재산이 있다면 이를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 재산분할의 대상과 비율, 금액을 정하는 문제.
법원은 다음과 같이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원고와 피고의 사실혼 관계를 인정했지만, 관계 파탄의 책임이 양측 모두에게 대등하게 있다고 보아 원고의 위자료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산분할에 대해서는 피고가 원고에게 12,900,000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