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A 주식회사와 원고 B 주식회사가 망인의 상해사망 보험계약이 고의적 사고로 인한 것이라 주장하며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으나, 법원은 망인의 사고가 고의적이지 않다고 판단하여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