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 기타 가사
이 사건은 원고와 피고가 이혼을 하면서 재산분할과 연금 청구권에 대한 합의를 이룬 내용입니다. 원고와 피고는 이혼하기로 하였으며, 피고는 원고에게 재산분할로 총 9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은 두 번에 나누어 이루어지며, 첫 번째는 5천만 원을 지급하고 부동산 가압류를 해제하는 조건이며, 두 번째는 4천만 원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만약 피고가 기한 내에 지급하지 않을 경우, 연 10%의 지연손해금을 가산하여 지급해야 합니다. 또한, 양측은 서로의 연금에 대한 분할청구권을 포기하고, 각자의 연금을 수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외에 각자의 명의로 된 재산은 그대로 귀속되며, 이혼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나 분쟁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