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야간에 비 오는 도로에서 전방 주시 의무를 소홀히 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 피고인은 진지한 반성과 보험 가입, 피해자 유족을 위한 공탁 등을 고려하여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