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상대 운전자에게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으며,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피고인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