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들이 도박공간을 개설하고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피고인 A와 B는 도박사이트 운영으로 얻은 수익을 절반씩 나누었으며, 피고인 E는 사기도박의 피해자가 아니므로 도박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한 판결. 피고인들의 형량이 부당하다는 주장은 모두 기각되었으며, 원심 판결이 유지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