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금전문제 · 노동
원고 A와 주식회사 B가 피고 주식회사 C를 상대로 용역비 지급을 청구한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가 모두 받아들여져 피고는 원고들에게 미지급된 용역비와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진 사건입니다.
피고 주식회사 C가 원고 A와 주식회사 B에게 용역비 미지급 의무가 있는지 여부 및 그 금액, 그리고 이자 지급 여부가 쟁점이었습니다.
법원은 피고 주식회사 C가 원고 A에게 72,600,000원 및 이에 대해 2022년 3월 25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6%의 이자를 지급하고 원고 주식회사 B에게 10,000,000원 및 이에 대해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월 16일까지 연 6%,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도록 판결했습니다.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하며 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고 명했습니다.
원고들의 용역비 청구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모두 정당하다고 인정되어 피고는 원고들에게 미지급된 용역비와 해당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