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장교가 부사관을 추행한 사건에서,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고 반성하는 점을 고려하여 원심의 징역 1년 형이 무겁다고 판단,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