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 기타 가사
원고 A와 피고 C 부부가 결혼 생활의 파탄을 이유로 이혼 및 위자료 등을 청구하고, 자녀들의 양육과 관련한 사항들을 명확히 정하고자 진행된 사건입니다. 재판 과정에서 양측은 조정에 합의하여, 이혼을 결정하고 자녀들의 친권 및 양육권은 피고 C에게 부여되었습니다. 또한 원고 A는 자녀 양육비를 매월 정기적으로 지급하고 자녀들을 위한 별도의 체크카드를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재산 분할에 있어서는 각자의 연금을 포함한 적극 재산 및 소극 재산은 명의자에게 귀속되며, 피고 C의 모친 채권 문제 등 모든 재산상의 청구는 포기하고 향후 일체의 분쟁을 제기하지 않기로 합의하며 종결되었습니다. 본소에서 원고 A가 위자료를 청구했던 피고 D에 대한 청구는 조정 과정에서 포기되었습니다.
원고 A와 피고 C 부부는 혼인 관계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서로를 상대로 이혼을 청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녀들의 양육권과 양육비 지급 문제, 부부가 함께 형성한 재산의 분할 방식, 그리고 혼인 파탄의 책임에 따른 위자료 지급 여부 및 액수에 대해 첨예한 의견 대립이 있었습니다. 특히 원고 A는 피고 D를 상대로도 위자료를 청구하며 복잡한 법적 다툼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고 A와 피고 C는 법원의 조정 절차를 통해 모든 쟁점에 대해 합의에 이르렀으며, 조정이 성립되어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주요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사건은 법원의 조정을 통해 원고와 피고가 이혼 및 자녀 양육, 재산 분할 등 모든 이혼 관련 쟁점에 대해 원만하게 합의함으로써 종결되었습니다. 특히 미래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부제소 합의가 포함되어 장기적인 법적 다툼의 소지를 없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적용된 주요 법령 및 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