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피해자와 말다툼 중 재떨이로 피해자의 머리를 내려쳐 상해를 입힌 사건에서, 피고인이 반성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하여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