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둘째딸을 괴롭히는 피해자의 뒷머리를 단 한 번 손가방으로 때려 2주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사건에 대해 벌금 100만 원 및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