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이 사건은 원고와 피고가 이혼을 하면서 피고의 부정행위로 인해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음을 인정하고, 피고가 원고에게 위자료를 지급하기로 한 내용입니다.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로 1,500만 원을 2023년 4월 30일까지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지급이 지연될 경우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원고와 피고는 위자료 금액이 재산분할까지 고려된 것임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재산분할금을 주고받지 않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각자 명의의 재산은 각자에게 귀속되며, 이후 상대방에 대한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를 포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