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자인 피고인이 야간에 신호를 위반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던 83세 피해자를 충격해 중상을 입힌 사건. 피고인은 과거에도 신호 위반 전력이 있으나, 피해자와의 합의 및 피해자의 처벌 불원으로 인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