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친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인의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를 면제하고, 취업제한명령을 부과해야 한다고 판단한 판결. 원심의 형량은 유지되며, 보호관찰명령에 대한 항소는 기각되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